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AOA 설현 "SNS 팔로잉 이슈? 지인 외 정리하던 것 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최근 논란이 된 SNS 팔로잉에 대해 입을 열었다.

AOA 설현은 28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앨범 '빙글뱅글' 쇼케이스에서 최근 불거진 SNS 팔로잉 논란에 대해 "평소 팔로워가 많다고 생각했다. 그날 따라 지인 외 팔로워를 정리하고 있던 와중에 팔로잉에 대한 이슈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멈췄다"고 밝히며 "그 이후로부터 좀 더 신경쓰게 됐다. 그래서 (팔로잉을) 건들이지 못하게 됐다"고 속사정을 전했다.

또 설현은 "평소 사회적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여러 의견을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게 된 것 같다"고 짧게 답했다.

한편 설현은 유아인, 유병재 등을 자신의 SNS에서 언팔로우한 이후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인물의 SNS를 언팔로우한 것을 두고 페미니스트로 몰고갔고, 이후 페미니즘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