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사진|박형식 SNS |
박형식. 사진|박형식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박형식이 임시완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박형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눈물 나는 멘트로 촬영 시작하게 해준 우리 임상병님. 건강하게 얼른 나오시기를…고마워 알러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드라마 ‘슈츠’ 촬영장으로 임시완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으로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임시완이 보낸 커피차 속 메시지에는 “형식아 070은 내가 거는 거니까 꼭 받아! 또 전화할게”, “형식아…?”, ”형식아 촬영 잘하고!!” 등이 적혀있다. 하지만 그 옆에는 ‘읽지 않음’ 표시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형식은 KBS2 드라마 ‘슈츠’에서 고연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임시완은 지난해 7월 11일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 이후 자대배치를 받아 현역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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