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악동뮤지션' 이수현, 시청자도 부럽게 만든 '막내온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이수현 ⓒ스타데일리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악동뮤지션' 메인보컬 이수현이 시청자들도 부럽게 만드는 '막내온탑'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독특한 보이스와 개성 넘치는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JTBC '비긴어게인2'에 합류, 고퀄의 버스킹 공연을 보여주며 음악인으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수현은 박정현 하림 헨리 등 뛰어난 실력파 음악인들의 지원을 받으며 노래를 해 꿈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5일 방송분에서 포르투칼에서 버스킹 공연에 나선 이수현은 떨리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동안 코러스 박정현, 바이올린 헨리, 기타 하림 등 역대급이라 할 수 있는 세션이 등장, 노래를 더욱 풍성하게 해줬다.

이수현은 본인의 버스킹은 물론이고 박정현의 공연에는 관객 모드로 전환해 응원을 보내는 등 어벤저스급 멤버들과 서로 용기를 북돋아주며 흥겨운 연주에 춤으로 화답하는 등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어 27일 밤에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쇼맨으로 출연했다. '슈가맨2'의 마지막을 장식한 '스페셜 플러스 원'에 출연한 이수현은 이하이와 호흡을 맞춰 슈가맨으로 출연한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들려주며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제 갓 20살이 된 이수현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로서 하루가 다른 성장을 보여주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