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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피로누적 이재성, 28일까지 휴식…온두라스전 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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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재성. 제공 | 대한축구협회



[대구=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이재성이 28일 한국-온두라스전에 결장한다.

대표팀 관계자는 27일 “이재성이 피로가 계속 쌓여 코칭스태프가 28일까지 휴식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26일 파주 NFC에서의 마지막 훈련을 전격 불참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당시에도 어딜 다친 것은 아니지만 피로가 누적돼 부상 방지 차원에서 그의 연습 참여를 배제했다. 기간이 이틀 더 늘어났다.

이재성은 28일까지 쉬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온두라스전엔 나오지 않는다.

신태용호는 27일 오후 7시부터 대구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전을 위한 최종 훈련을 실시한다. 그러나 기존 부상자인 김진수와 이번에 빠지는 이재성은 아예 경기장에 오질 않는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대구스타디움에 오지만 별도 훈련을 하게 된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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