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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부상' 권창훈,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복귀까지 수 개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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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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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 꿈이 무산된 권창훈(디종)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종은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창훈 선수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됐다. 회복 후 복귀까지 몇 개월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권창훈 선수의 쾌유를 빌어주자"며 수술 소식을 전했다.

권창훈은 지난 20일 앙제와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했을 당시 후반 32분경 부상을 당해 사이베디네와 교체 아웃됐다.

결국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한국 축구 대표팀 소집 명단에 제외됐다.

수술을 마친 권창훈은 프랑스에서 치료와 재활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 = 디종 인스타그램 캡쳐]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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