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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개그콘서트' 김민경, 파비앙 프랑스식 인사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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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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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파비앙의 프랑스식 인사에 심쿵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기울어家' 코너에서는 김민경이 김회경의 며느리로 등장했다.

이날 김민경은 유학 갔던 딸 박소영이 온다며 겉절이 김치를 준비해 놨다. 박소영은 오랜만에 집에 와 소개할 사람이 있다고 했다.

박소영의 소개로 나타난 사람은 남자친구 파비앙이었다. 파비앙과 박소영은 둘이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김민경은 공부하라고 해외에 보내놨더니 외국인 남자친구를 사귀고 돌아온 박소영이 못마땅했다.

파비앙은 김민경에게 다가가 프랑스식 인사를 했다. 김민경은 파비앙의 얼굴과 초밀착 된 상태에 심쿵하며 "사람이 진국이네"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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