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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해리왕자♥메건마클, 신부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지방시 드레스’, 그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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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 날 신부가 입은 드레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성대하게 치러진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은 영국 왕실가문의 결혼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난 규모와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신부 메건 마클이 입은 드레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녀의 웨딩드레스 디자인은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맡았다.

켈러는 구찌 수석 디자이너 출신으로 현재 프랑스 브랜드인 지방시의 최초 여성 아티스틱 디렉터를 맡고 있는 유명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메건이 선택한 드레스는 양 어깨가 드러나는 보트 네크라인 스타일에 아래로 갈 수록 A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로 심플 하면서도 우아함이 드러나는 지방시 드레스로 가격은 60만 달러(한화 약 6억 492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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