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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 "차은우 귀여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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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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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이 차은우의 귀여움에 감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이시영 김구라 차은우 설민석 다니엘 등은 프랑스에서 독일의 경계를 넘어 여행을 떠났다.

이날 처음으로 국가의 경계를 넘어보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잔뜩 들떠 있었다. 이를 본 이시영은 "은우는 국경을 넘는다는 것 자체가 처음이잖아"라고 물었고, 차은우는 "처음이다. 국경을 넘는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며 "학교 다닐 때 짝꿍이 선 그어 놓은 것만 넘어봤지, 정말 처음이다"라며 즐거워했다.

이에 이시영은 "진짜 귀엽다"며 누나미소를 지어 보였다. 설민석은 "맞다, 학교 다닐 때 선을 그어 놓고 싸운다"며 공감했고, 차은우는 "선을 그어두고서는 '넘어오면 내 거 한다. 내가 가진다'고 말했던 기억 있다"고 자랑해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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