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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YG 양현석 "목디스크 터져 심각한 고통..지난 한달간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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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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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심각한 목디스크로 고통받고 있음을 호소했다.

17일 오후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디스크 터짐. 심각한 고통. 지난 한 달간 입원. 일선으로 복귀"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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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양현석은 삼성서울병원이라고 적혀 있는 팔띠를 두른 사진을 게재, 입원했을 당시를 알렸다. 또한 양현석은 목디스크가 터진 촬영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그러면서도 양현석은 오는 6월 컴백소식을 알렸던 YG막내라인에 대해 언급하며 "블핑, 승리, 젝키, 이하이"를 태그, 여전히 일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양현석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핑크 컴백이 6월 중순으로 확정됐다. 6월부터 연말까지 쭉 달려 보겠다. 오래 기다려 주신만큼 좋은 곡들을 많이 준비할 수 있었다. 보답하겠다"며 블랙핑크의 귀환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본사DB, 양현석 인스타그램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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