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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일급비밀, 싱글 ‘LOVE STORY’로 성장한 모습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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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일급비밀(TST)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일급비밀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싱글 ‘LOVE STORY’(러브스토리)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 ‘LOVE STORY’에서는 사랑을 확신하는 내용을 담아 하나의 사랑이야기를 구성해 일급비밀의 사랑 노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LOVE STORY’는 귀에 아른거리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데뷔곡부터 함께했던 히트 프로듀서 스윗튠이 참여했고,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연출을 맡아 사랑스러운 남자친구 모습을 가득 담아냈다.

매일경제

일급비밀 사진=JSL컴퍼니


특히 이번 싱글은 일급비밀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리더 아인은 안무 창작에 나서 일급비밀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우영과 정훈, 경하는 작사 및 랩 메이킹에 참여해 ‘자체돌’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너를 만나 알게 됐어. 세상이 다 달라 보여. 벅찬 설렘이 또 하얀 아픔이 니가 가득해서’라는 가사 일부를 미리 공개하며 일급비밀만의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것도 예고했다.

콘셉트 이미지로 한층 훈훈해진 외모도 뽐낸 일급비밀은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은 물론,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소년미와 청량미를 살려 배가된 매력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일급비밀은 컴백 전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일본 나고야와 도쿄에서 열리는 축제에 초청받아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바 있으며, ‘LOVE STORY’ 발매 전 한국 최초 선구매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일급비밀은 현재 ‘LOVE STORY’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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