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선두 전북이 강원을 누르고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전북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 원정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외국인 선수 아드리아노의 활약에 힘입어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7연승을 거둔 전북은 8승 1패 승점 24점으로 이날 경남FC를 꺾은 2위 수원과 격차를 승점 4점 차로 유지했습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통산 211승(107무 98패)을 거둬 김정남 전 감독을 제치고 역대 감독 최연소·최단기간·최다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
2위 수원은 경남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전세진과 데얀, 김종우의 연속 골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시즌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던 경남은 이후 5경기에서 2무 3패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제주는 후반 17분 오반석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항을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전남은 FC서울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전에 이어 2승째를 챙기며 10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울산은 인천에 2대 1로 이겼고 상주 상무는 대구FC에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 [단독] 특별사면과 평창…삼성의 은밀한 뒷거래
☞ [2018 4·27 남북정상회담 특집] '평화의 길목에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