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 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 마지막 3차전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반 12분에 터진 고준희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전반 36분에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1차전에서 모로코를 1대 0으로 꺾은 뒤 2차전에서 멕시코에 4대 1로 졌던 우리 팀은 1승 1무 1패로 대회를 마감했는데, 모로코에 골 득실에서 뒤졌지만, 승자 승 원칙에 따라 4개 팀 가운데 2위가 됐습니다.
우승은 2승 1패를 기록한 멕시코가 차지했고, 베트남은 2무 1패, 최하위로 마쳤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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