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U-19 축구대표팀, 베트남과 무승부…수원 JS컵 2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지성 재단이 주최한 2018 수원 J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서 우리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1승 1무 1패로 마쳤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 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 마지막 3차전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반 12분에 터진 고준희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전반 36분에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1차전에서 모로코를 1대 0으로 꺾은 뒤 2차전에서 멕시코에 4대 1로 졌던 우리 팀은 1승 1무 1패로 대회를 마감했는데, 모로코에 골 득실에서 뒤졌지만, 승자 승 원칙에 따라 4개 팀 가운데 2위가 됐습니다.

우승은 2승 1패를 기록한 멕시코가 차지했고, 베트남은 2무 1패, 최하위로 마쳤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 [단독] 특별사면과 평창…삼성의 은밀한 뒷거래
☞ [#Me Too 우리가 불편한 이야기] 바로 참여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