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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생생 인터뷰] 김한수 감독, "이원석의 홈런이 큰 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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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이 기분좋은 승리를 가져왔다.

삼성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선발 팀 아델만의 호투와 이원석의 역전 스리런에 힘입어 4-1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은 대구 홈경기 4연패 및 토요일 경기 3연패를 마감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아델만은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이후 심창민, 임현준, 장필준을 투입해 3점차 승리를 지켰다. 그리고 러프와 강민호는 나란히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김한수 감독은 "이원석이 전 타석 병살타를 이겨내고 홈런을 때린 게 큰 힘이 됐다. 무엇보다 올해 대구에서 많이 졌는데 오늘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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