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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종합] '라이브' 신동욱, 정유미 볼에 기습 뽀뽀… 삼각관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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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라이브' 이광수, 신동욱, 정유미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8회에서는 MT를 떠난 홍일 지구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합대회를 떠난 홍일 지구대원들은 팀을 나눠 이어달리기를 했다. 염상수(이광수)는 사랑의 라이벌인 최명호(신동욱)가 달리기를 잘 한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이길 거다"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 한정오(정유미)에게 "너 나 응원할 거지"라고 물으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염상수와 최명호는 달리기 시합을 펼쳤고, 염상수는 한정오에게 "내가 이기는 거 잘 봐"라고 외쳤다. 이에 한정오는 "이기는 남자가 내 남자다"라고 답했다. 결과는 염상수의 승리였다. 염상수는 한정오를 안고 뛰며 기뻐했다.

또 오양촌(배성우)과 은경모(장현성)는 안장미(배종옥)를 두고 사랑의 신경전을 벌였다. 달리기 시합을 마친 후, 은경모는 오양촌에게 "네가 나한테 무릎 꿇고 울면서 그랬지. 경모야 포기해주라. 내가 장미선배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준다고"라며 "결과가 고작 이혼이냐"고 물었다.

이에 오양촌은 "너네 잘난 집안 식구들 때문에 그랬잖아. 다 반대해서"라고 답했고, 은경모는 "솔직히 말할까 왜 포기했는지. 내가 봐도 네가 멋있었어. 동료로도 남자로도.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이라고 전했다.

이후 한정오는 근처 강가에서 산책을 했다. 이어 최명호가 비눗방울을 불며 등장했고, 한정오도 비눗방울을 함께 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순간, 최명호가 한정오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며 한정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염상수가 멀리서 두 사람을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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