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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KBO] 롯데-KIA 시범경기, 강풍 및 한파로 경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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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KBO리그 시범경기가 강풍 및 한파로 경기 중단됐다.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4회 말 종료 후 중단됐다.

경기 시작 전부터 강한 바람이 불었다. 선수들의 부상을 막기 위해 교체를 강행했다.

선취점은 4회 초에 나왔다. KIA는 1사 주자 없는 상황 김주형과 백용환이 연속안타를 때리며 기회를 만들었고 김지성의 좌중간 적시타로 1점을 뽑았다.

하지만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선수들이 제대로 눈을 뜨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자 경기는 5회 시작 전 중단됐다. 두 팀 감독들이 이야기를 나눴고 심판진의 합의로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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