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최지희-김나리, 후지 야쿠힌컵 테니스 여자복식 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NH농협은행, 히로시마컵 국제정구대회 3위

동아일보

국제테니스연맹(ITF) 후지 야쿠힌컵 여자 서키트 테니스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최지희(왼쪽)와 김나리


최지희(NH농협은행)와 김나리(수원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후지 야쿠힌컵 여자 서키트대회 복식에서 우승을 합작했다.

최지희-김나리는 17일 일본 도요타에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 후지와라 리카(일본)-달마 갈피(헝가리) 조를 2-0(6-2, 6-3)으로 눌렀다.

지난 연말 강원도청에서 NH농협은행으로 이적한 최지희는 올해 소속팀의 지원 속에 본격적으로 해외 무대를 두드리고 있다.

동아일보

히로시마 국제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NH농협은행 유영동 감독과 선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영동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행 여자 정구부는 최근 일본 히로시마에서 끝난 히로시마컵 클럽대항 국제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한국, 일본 등에서 200개가 넘는 팀이 참가해 단체전을 치렀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