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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동상이몽2' 추자현X우효광, 바다 태동에 뭉클 "나를 발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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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동상이몽2'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두 사람의 2세인 바다의 태동을 느끼고 뭉클해했다.

12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심천으로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우효광의 촬영을 위해 심천에 함께 가게 된 우효광 추자현 부부. 매번 촬영 때마다 헤어졌던 부부는 이번엔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심천에 도착해 차로 이동하는 중에 대화를 나누었다. 임신 6개월인 추자현은 잘 때 자신의 배가 남편 우효광의 옆구리에 닿았고 그때 두 사람 모두 바다의 태동을 느꼈다며 부모의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뱃속 움직임이 느껴질 만큼 아기가 많이 성장한 것.

우효광은 “바다를 느낄 수 있었다”며 “막 발로 차던데?”라고 농담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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