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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이유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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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한 가운데 지난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연인 故 김주혁과 찍은 과거 두 사람의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이유영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은 故 김주혁과 본격 열애를 시작 하기 전 함께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게 웃고 있었다.
이유영은 지난해 숨을 거둔 연인 故 김주혁과 관련해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故 김주혁은) 따뜻하게 항상 응원해주는 분이었다.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싶어할 것이다. 그 마음 간직하면서 잘 열심히 배우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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