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NCT 2018’ 집중 분석…알아야 할 ‘5가지’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신개념 그룹 NCT가 선보이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NCT 2018’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사항(5 Things to Know About NCT 2018)”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NCT 2018’을 집중 분석했다.

빌보드는 “NCT가 새로운 프로젝트로 올해 활동 시작을 알렸다. ‘NCT 2018’은 그룹이 아닌 프로젝트 타이틀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뒤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라며 ‘NCT 2018’을 5가지로 상세히 설명했다.

첫 번째는 18명의 멤버다. 빌보드는 “2017년 NCT 멤버는 15명이었으나, 새해 들어 3명이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BOSS’는 예고된 6개 뮤직비디오 중 첫 번째에 불과하다”였으며, 세 번째로는 “NCT127, NCT U, NCT DREAM 등 기존 팀들이 나온다”고 꼽았다.

빌보드는 네 번째로 “많은 비하인드 영상이 존재한다”고 말했고, 다섯 번째로는 “음원은 앨범 발매 전까지 공개되지 않는다”로 소개했다.

한편, ‘NCT 2018’의 첫 주자로 나선 NCT U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BOS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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