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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뉴진스님 윤성호 "머리카락 대신 번뇌 날리는 춤, 스님들도 따라해"(뉴스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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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뉴스룸 뉴진스님 윤성호 / 사진=J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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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가 '뉴스룸'에 출연해 안무를 설명했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윤성호가 부캐 '뉴진스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윤성호는 뉴진스님의 다양한 안무에 대해 "고통을 날려버린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번뇌, 고통을 날려버리는 춤이다. '부처핸섬'은 EDM 음악이 나올때 합장을 풀면 안 되니 손을 들고 추는 것"이라며 "스님들도 따라 하신다"고 밝혔다.

윤성호는 "불교 행사라 해서 걱정은 없었다. 불교계가 점점 새롭게 나아가는구나를 느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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