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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곤지암 정신병원' 기대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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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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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영화 '곤지암'의 프로젝트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정범식 감독,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이 참석했다.

영화 '곤지암'은 CNN에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된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실제 존재하는 장소를 소재로 한 만큼 영화 '곤지암'은 '체험 공포'라는 새로운 콘셉부터 로케이션, 촬영, 미술, 사운드 등 전 분야에 걸쳐 신선하고 다채로운 시도로 실제와 같은 생생한 공포를 예고한다. 개봉은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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