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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평창, 김한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팀의 빅토리 세리머니(메달 수여식)가 21일 오후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유빈, 김아랑, 김예진, 최민정, 심석희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심석희와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이 나선 여자 대표팀은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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