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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비행소녀’ 김지민, 어머니에 깜짝 선물...‘스튜디오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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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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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비행소녀’에서 어머니와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N '비행소녀'에서는 사진 앨범을 통해 추억에 잠긴 김지민과 그녀의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민은 어머니와 제대로 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지민'S 뷰티샵'을 개장, 금손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던 그녀는 다양한 도구를 꺼내 놓았고 전문가에 버금갈 정도로 어머니를 완벽 변신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어진 저녁식사 자리에서 김지민은 어머니를 위한 깜짝 선물을 꺼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어머니에게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사진을 선물한 것.

그녀는 부모님 각각의 젊은 시절 사진을 하나로 합성했고 김지민의 어머니는 그리운 마음에 눈물을 보여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김지민은 "엄마가 재미있어 하실 줄 알았는데 갑자기 우셔서 슬펐다. 참아온 그리움이 사진 한 장에 터졌다"라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한편 '비행소녀'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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