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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전혜빈이 신생 소속사 AR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전혜빈 관계자는 19일 스타투데이에 “아직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지만, 구두로 계약이 끝난 상황”이라며 “ARK엔터테인먼트에서 앞으로 전혜빈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혜빈 전 소속사 나무 액터스 관계자는 전혜빈 배우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상호 협의 하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한 전혜빈은 드라마 ‘조선 총잡이’, ‘직장의 신’, ‘야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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