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전북 현대가 가시와 레이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 가시와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천적' 가시와에게 멋지게 복수하며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전북은 전반부터 2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전북의 '라이온킹' 이동국의 2골을 포함해 후반 총 3골을 몰아치며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울산현대는 앞서 펼쳐진 멜버른 빅토리와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