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행진 11G서 마감→전화위복 기대하는 박태하 "선수들 마음가짐, 더 강해지길 기대" [현장인터뷰]
포항 스틸러스를 이끄는 박태하 감독이 팀의 무패행진이 끝났지만 이를 계기로 더 강해지길 바랐다. 포항은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분 정승원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포항의 무패행진은 11경기에서 중단됐다. 울산HD와의 개막전에서 패한 후 단 한 경기도 지지
- 엑스포츠뉴스
- 2024-05-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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