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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안녕 진진영, 고마워”…정혜성, ‘의문의 일승’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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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도기석, 김희원, 정혜성, 윤균상. 사진l정혜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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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정혜성이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혜성은 31일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 동안 의문의 일승 진진영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존경하는 선배님들, 선생님들, 스텝들, 감독님들 다들 너무 보고 싶을 거예요. 좋은 분들과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안녕 진진영, 안녕 김종삼”이라는 말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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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석, 김희원, 정혜성, 윤균상. 사진l정혜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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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정혜성은 ‘의문의 일승’의 배우 윤균상, 김희원, 도기석과 함께 계단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배우들은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실제 김종삼, 진진영, 박수칠, 김민표 같은 모습으로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정혜성의 마네킹 같은 비율도 시선을 끈다. 계단에 기대 앉아 포즈를 취한 정혜성은 스키니진에 재킷을 매치, 결점 없는 긴 다리를 뽐냈다. 군살 없는 극세사 다리가 인상적이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김종삼이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은 적폐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정혜성은 진진영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의문의 일승’은 30일 종영했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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