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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정법' 김정태, 생존 3시간 만에 딥 슬립… '정글 아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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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김정태가 생존 3시간 만에 딥 슬립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쿡 아일랜드'에서는 김병만, 강남, 이다희, 김정태, 박정철, 정준영, 틴탑 니엘, 빅톤 병찬이 출연해 어느 때보다 힘든 정글에서의 생존을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정글에 도착한 뒤, 두 팀으로 나눠 분리 생존을 했다. 강남, 김정태, 정준영은 탐사, 집 짓기, 사냥을 마치고 불 피우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초반까지 의욕과 체력이 넘쳤던 김정태는 누워서 딥 슬립에 빠졌고, 이에 강남은 "정글 3시간 만에 딥 슬립이다. 박세리 누나의 정글 마지막 날 모습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태는 "낮잠은 노동 후에 다가오는 꿀맛 같은 보상이었다. 처음부터 계획되어 있던 스케줄이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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