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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2PM에서 솔로로 돌아온 장우영이 멤버의 빈자리가 없는 솔로 무대를 꾸몄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5년 6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 장우영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장우영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Don't act'로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신나는 레게 리듬과 트로피컬 사운드가 무대의 흥겨움을 더했다.
이어 하늘색 자켓을 입고 등장한 장우영은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맞춰 감미로운 목소리로 타이틀곡 '뚝'을 불렀다. '뚝'은 의미 없는 거짓 눈물은 그만하라는 내용을 '뚝' 한 마디에 담아낸 곡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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