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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아산, 2년 연속 이창용 주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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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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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지난 시즌 막바지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이창용이 올해도 주장 완장을 차고 아산의 승격을 위해 도전한다.

16일 2018시즌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을 이끌 캡틴으로 이창용이 선임됐다.

이창용은 팀 동료들을 지원하는 이타적인 플레이와 헌신적인 수비능력이 돋보이는 미드필더다.

이창용은 지난 시즌 팀이 4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을 때 부상에서 복귀해 캡틴 역을 수행했다. 경기장 안팎에서 묵묵히 궂은 일을 도맡아 아산의 정규시즌 3위와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이창용은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이 우승이라는 목표를 갖고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주장으로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dolyng@osen.co.kr
[사진] 아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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