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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손흥민,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평창 올림픽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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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손흥민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토트넘 페이스북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손흥민(26)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과 함께 오는 2월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에 손흥민과 포체티노 감독이 손가락 하트를 내보이는 사진과 함께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장갑을 끼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한 손흥민 선수와 포체티노 감독. 토트넘 핫스퍼가 한국의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해 3시즌 동안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1골을 넣었고 올 시즌에도 11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14일 열린 에버턴과의 홈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 5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 9일 개막해 25일까지 평창을 비롯해 강릉과 정선 일대에서 펼쳐진다.

dyk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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