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로 얼굴가리고 도망치듯 떠나려 한 김영권, 무슨 일이? [SS현장]
울산HD 김영권이 12일 김천상무와 K리그1 12라운드 홈경기 직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울산 | 김용일기자 사진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12일 울산문수경기장. 김천 상무에 종료 직전 벼락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긴 울산HD 선수들은 아쉬운 표정으로 자기 짐을 챙겨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중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은 평소답지 않게 모
- 스포츠서울
- 2024-05-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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