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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포인트1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하문수 배려 알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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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그냥 사랑하는 사이'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준호가 하문수가 몰래 자신을 위해 도움을 준 것을 알고 분노했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11화에서는 뇌종양의 약장수 할머니(나문희 분)와의 일로 슬픔에 잠기는 이강두(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하문수(원진아 분)가 그런 이강두를 계속 찾아 헤맸으나 계속해서 이강두를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하문수가 이강두의 집에 들러 먹을 거리를 두고 가는 장면이 이강두에게 포착되고 이강두는 이에 감정과 자존심이 상함에 복잡함을 느껴 하문수를 내치게 된다.

하문수가 사준 비닐봉지를 밀치듯 하문수에게 안긴 이강두는 짜증을 내며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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