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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동상이몽2' 장신영 "'정글'보다 셀프웨딩이 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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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동상이몽2'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장신영이 정글보다 셀프웨딩이 더 힘들다고 털어놨다.

15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강경준과 장신영의 두바이 셀프웨딩촬영 고군분투기가 방송됐다.

두바이 해변에서 셀프웨딩촬영을 시도하는 두 사람. 사진을 찍기 위한 소품액자를 모래에 세우려고 노력하던 장신영. 이때 액자가 우지끈 부서졌고 장신영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액자가 너무 허술하게 만들어져서 쉽게 부서지더라. 오빠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구도를 잡고 다시 사진촬영에 임하는 강경준. 장신영을 번쩍 안고 열심히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카메라가 쓰러지며 촬영은 다시 불발됐다.

이날 MC들은 “장신영 씨가 '정글의 법칙'에서 정글을 다녀왔는데 정글이 힘드냐, 셀프웨딩이 힘드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장신영은 고민없이 “셀프웨딩이 힘들다”고 대답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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