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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나쁜 녀석들' 주진모, 여학생 실종 이유 알아냈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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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OCN '나쁜 녀석들' 방송 화면


ⓒ OCN '나쁜 녀석들'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나쁜녀석들' 주진모가 정하담이 실종된 이유를 알고 분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는 허일후(주진모 분)가 사라진 여학생 윤경(정하담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하상모(최귀하 분)를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일후는 사라진 반찬가게 딸 김윤경을 찾아 나섰고, 김윤경이 근처 심부름센터 남자에게서 지하철 보관함 물건을 찾아오라는 지시를 받았던 것을 기억했다.

허일후는 그 단서를 쫓았고, 그 끝에 동방파 하상모(최귀화 분)를 만나자 "윤경이 데려간 게 너였어?"라며 하성모의 멱살을 잡고 난투극을 벌였다.

일촉즉발의 상황, 하상모는 허일후에게서 탈출했고 허일후는 하상모의 측근들과 붙은 후 하상모가 탄 차를 뒤쫓았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다.

이어 허일후는 다른 동방파 조직원을 추궁했고, 김윤경이 보관함에서 찾은 물건이 마약임을 알고 신고한 끝에 사라진 사실을 알았다. 김윤경은 특수 3부에 신고했고, 하필 그 인물이 마약 거래 뒤를 봐주고 있었던 것. 허일후는 김윤경이 사라진 이유를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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