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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슈가맨2' 이지연 소환, 이상순♥이효리도 반한 첫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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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슈가맨2' 첫 슈가맨은 이지연이었다.

1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는 첫 쇼맨으로 뉴이스트W와 구구단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순은 영상을 통해 "슈가맨을 제보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 대한민국의 섹시 아이콘이 이효리라면 이분은 청순의 아이콘이다. 거의 모든 중,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사모했던 분이다. 이분 나도 꼭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있던 이효리는 "연애할 때 한 번 뵌 적이 있다. 여전히 예쁘시더라"고 슈가맨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이후 공개된 '슈가맨2'의 첫 슈가맨은 '바람아 멈추어다오'의 이지연이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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