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박보검, 제주도 포착? "지나가는 사람들 파이팅해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효리네 민박2' 촬영을 확정 지은 배우 박보검이 제주도에서 포착됐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서는 JTBC '효리네 민박2' 촬영 중인 박보검의 목격담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형마트에서 하얀 롱패딩으로 무장하고 쇼핑카트를 열심히 끌고 가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검을 목격한 네티즌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박보검에게 화이팅해주고 좋아한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효리네 민박2'는 올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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