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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언터처블' 진경, 딸 정은지 위기에 고준희와 손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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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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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언터처블' 진경이 고준희와 손을 잡게 됐다.

13일 밤 11시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 연출 조남국) 14회에서는 뜻밖의 상황에 처하는 검사 서이라(정은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라는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주태섭(조재룡 분)을 보고 놀라 총을 겨눴다. "오지마!"라고 소리쳤음에도 주태섭이 다가오자 방아쇠를 당겼고, 주태섭은 총에 맞아 휘청였다.

이 모습을 정윤미(진경 분)가 봤고, 놀란 서이라를 안아주며 달래줬다. 주태섭은 총에 맞고도 자취를 감췄다. 이후 정윤미는 서이라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냐"며 "장준서(진구 분)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정윤미는 "넌 나한테 전부"라고 울부짖었고, 서이라는 "엄마는 엄마 인생을 위해서 살았던 것"이라면서 "난 엄마 욕망의 핑계일 뿐"이라고 응수했다. 정윤미는 "누가 뭐래도 난 네 엄마"라며 "널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정윤미는 시장 선거를 앞두고 장규호(이재원 분)로부터 구자경(고준희 분)을 자신의 편으로 두라는 조언을 들었다. 서이라가 위기에 처하면서 정윤미가 구자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그가 딸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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