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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두산, 이강철 1군 수석 코치 선임…2018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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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두산 베어스 엠블럼.(두산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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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두산 베어스가 12일 2018시즌 코치스태프 보직을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1군 스태프진에 변동이 있다. 우선 지난해 2군 사령탑을 맡았던 이강철 코치가 1군 수석코치직을 맡는다. 함께 1군에 올라 온 권명철 코치는 1군 투수, 박철우 코치는 1군 벤치를 담당한다.

이 외에는 신입 코치들이 많다. 이번 겨울 두산 유니폼을 입은 코지 고토 타격코치와 조성환 수비코치, 조인성 배터리코치, 김태균 주루코치가 1군을 지킬 예정이다.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정재훈 코치는 2군 투수코치직을 담당한다.

한편 지난해 1군 타격을 담당하던 강석천 코치는 이번 시즌부터 2군 감독직을 수행한다. 최경환 전 1군 타격 코치는 퓨처스 타격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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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2018시즌 코칭스태프 보직.(두산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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