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은 11일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베트남에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팀은 전반 17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후 이근호, 조영욱의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16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베트남, 시리아, 호주와 같은 D조에 묶인 한국은 오는 14일 시리아와 2차전에 나선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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