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 11일 홈경기 아이돌 '블랑세븐' 공연

사진제공/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

사진제공/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 (서울=국제뉴스) 홍승표 기자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11일 오후7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KGC와의 홈 경기에 아이돌 '블랑세븐'을 초청해 축하공연을 갖는다.

'블랑세븐'은 현재 일본과 남미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남미에서 열린 한류 콘텐츠 축제 기간 5000명 이상의 팬들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투브에 업로드된 '헬로우(hello)' 뮤직비디오는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일본 등에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조회수 45만뷰 이상을 넘긴 상태다.

블랑세븐은 2쿼터 종료 이후 하프타임에 타이틀곡 '헬로우(hello)' 를 선보일 예정이다.

'헬로우(hello)'는 유니크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멜로디, 다이나믹한 랩핑에 집중력을 높였으며, 국내 인기 작곡가 '어벤전승'이 참여한 곡으로 더욱 주목받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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