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KDB생명 김영주 감독, 성적 부진 책임 자진 사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구리 KDB생명 위너스 농구단 김영주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KDB생명은 8일 김영주 감독의 자진 사퇴를 밝혔다. KDB생명은 8일 현재까지 시즌 4승(15패)에 그치며 승률 2할1푼1리를 기록, 최하위 6위에 머물러있다. 6일 KEB하나전에서는 50-74로 대패하며 6연패 수렁에 빠진 상태. 김영주 감독은 2016년 4월 부임한 이래 2년 9개월 만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다.

한편 후임에는 박영진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잔여시즌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