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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기고 지고 배구인생"…김연경, 아쉬운 2라운드 첫 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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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구선수 김연경(30)이 첫 패를 당하고 심경을 전했다.


김연경은 7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이기고 지고..

#스포츠인생##배구인생#"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경은 유니폼을 입고 공을 튀기고 있다. 얼굴을 숙이고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이 뛰고 있는 상하이는 지난 6일 2017~2018 중국배구리그 2라운드 바이선전와 맞대결에서 2-3(22-25, 25-18, 25-23, 16-25, 11-15)로 패배했다. 지난 2일 2라운드 첫 경기인 광동전 승리 이후 첫 패다.


이날 김연경은 장이찬과 함께 팀내 가장 높은 득점인 22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김연경은 한국, 일본, 터키를 넘어 중국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김연경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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