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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고듬램지 "셰프 되기 전 축구선수, 베컴과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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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사진=jtbc



[MHN 문화뉴스 이충희]셰프 고든램지가 과거 축구선수였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셰프계의 거장 고든램지가 "셰프가 되기 전 축구선수였다"고 과거사를 공개했다.

이에 MC 안정환은 "고든램지 셰프가 내 선배"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고든램지는 "축구선수 베컴 역시 나와 절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또 고든램지는 게스트로 출연한 야구선수 오승환과 홍성흔을 향해 "야구는 미국인의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chunghee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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