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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의문의 일승' 윤균상, 전성우 덕에 위기 탈출…형사 행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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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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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전성우가 윤균상을 도왔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9회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딱지(전성우)에게 도움을 받아 교도소에서 빠져나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삼은 오일승이 남긴 SD카드를 찾기 위해 교도소에 들어갔고, 이때 교도관에게 들켜 도망쳤다.

김종삼은 통로에 갇힐 뻔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딱지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했다. 김종삼을 쫓던 교도관들은 사람들 눈에 띌지 모르니 중단하라는 말을 듣고 교도소로 돌아갔다.

이후 김종삼은 딱지에게 오일승과 신분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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