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영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방송화면 캡처.
5일 방송된 ‘막영애16’에서는 영애(김현숙)가 베트남에서 입국해 승준(이승준)에게 전화했다.
승준을 찾아간 영애는 승준이 수현(손수현)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 영애는 승준이 바람을 폈다고 생각해 승준을 때렸다.
승준은 그런 영애에게 수현은 조수라고 밝혔다. 왜 한국에 있으면서 베트남에 있다고 거짓말했냐고 묻는 영애에게는 “날씨도 사장도 나랑 너무 안맞아서 그랬다”고 답했다.
영애는 “또 도망이냐. 사람들이 말릴 때 들어었야 했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