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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변혁의 사랑' 공명, 듣고 싶은 수식어는? 최시원이 '추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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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tvN 제공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변혁의 사랑'에서 열연 중인 배우 공명이 듣고 싶은 수식어를 언급했다.

공명은 지난달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명은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한 질문에 "방금 옆에서 시원이 형이 제갈 어떠냐고 하셨다. 배우계의 제갈 같은 수식어라면 저야 너무 감사할 것 같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최시원은 "한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했던 제갈공명처럼 대한민국의 드라마와 영화를 좌지우지하라는 의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최시원)과 고학력ㆍ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변혁의 사랑'은 3일 오후 9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chunghee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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