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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막영애16' 김현숙 "극중 영애씨 결혼, 실제 워킹맘 경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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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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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현숙이 '막영애16'에서 극중 역할이 드디어 결혼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현숙은 "사실 '막영애'는 공감이 중요한데 지난 시즌에는 혹평을 많이 받았다. 결혼을 질질 끌어서였다"라고 입을 뗐다.

김현숙은 "이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타이밍이다. 그 동안 꽃미남을 많이 만나다가 결국 그 끝은 이승준이라는 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좋다"라며 "나는 실제로 결혼을 먼저했다. 아들도 3살이다. 집에 가면 바로 육아를 해야한다. 그래서 극중 영애의 결혼도 공감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영애의 결혼이 내가 상상하는 감정보다는 이미 겪어봤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경험을 많이 반영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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