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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수정, 전 남친 박해수 면회 "아무도 믿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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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박해수가 면회를 온 정수정을 욱하게 만들었다.

23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선 김제혁(박해수)이 면회 온 여친 지호(정수정)를 욱하게 만드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김제혁은 면회 온 지호를 만나러 나오던 중에 사형수와 만났다. 그는 지호 앞에서 자신이 사형수를 봤다고 밝혔다.

"어떻게 생겼느냐"며 호기심을 드러내는 지호에게 그는 "너무 평범하게 생겨서 너무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제혁은 사형수와 교도소 생활 중에 마주친 경험이 있었던 것. 사형수는 그를 알아보고 환하게 웃어줬다.

제혁은 사형수의 얼굴을 회상하다가 "넌 헤어졌는데 왜 자꾸 와?"라고 말했다. 이에 지호는 버럭하며 "어머니가 가보라고 해서 왔다고 1분전에 말했잖아"라고 외쳤다. 이어 그녀는 “아무것도 믿지 말고 아무도 믿지 마”라고 덧붙였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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