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매드독' 유지태, 김혜성 문자 받고 기자회견 막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매드독' 유지태가 기자회견을 중단시켰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가 기자회견을 의도해 중단시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드독 팀은 기자회견을 통해 주한 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밝히려고 했다. 김민준(우도환 분)이 마이크 앞에 섰고 본격적으로 말을 하려는 순간 온누리(김혜성 분)가 최강우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 문자는 "기자회견 하지마요 블랙 박스틀지말고 그냥 나와요. 이거 다 차 전무가 꾸민 짓이에요"라는 내용이었다.


이를 본 최강우는 갑자기 김민준 앞으로 다가갔고 "너 한마디만 더해봐"라고 말하며 멱살을 잡았다. 그렇게 소란을 피워 의도적으로 기자회견을 중단시켰다.



한편, KBS2 '매드독'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